1만여 년 도안 인간은 개의 사육에 열중해왔습니다. 처음에는 행동과 능력 위주로 키웠던 반면, 크기라던가 털의 색깔을 생각하게 된 것은 최근 2백년에 불과하다. 처음에는 성질을 보고 키웠다가 체형이라든가 털의 밀도도 고려하였다. 그러나 그 특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인간은 품종별로 행동상 차이점도 고려하여 사육시켜 왔다. 어떤 품정은 특정 행동양식과 연관도어 있고 어떤 유형의 개는 훈련에 더 잘 적응하기도 한다.
북방품종
노르딕이나 스피츠 품종으로 에스키모의 허스키, 스칸디나비아의 엘크하운드, 일본의 아키타, 중국의 차우차우가 있다 강인한 어깨를 가지며 무성한 털로 덮여 있어 땀을 많이 흘린다. 가공할 만한 체력을 가지며 매우 독립적이고 초연하다.
가축보호견
콜리와 같이 양이나 소를 지키는 개는 목동이나 농부들과 함께 일하도록 길들여졌다. 원래부터 힘을 키우고 가축의 뒷발을 물도록 사육되었기 때문에 충직하고 힘이 넘치는 편이다. 흥분되면 짖고 잘 무는 성향을 랒는다.
감시견
베른이나 피레니언 같은 고산지대 개들은 양치기가 없을 때 양떼를 보호한다. 느긋한 성격인 반면 지나친 보호본능을 가진 독립성이 강한 품종이다. 도베르만이나 복서는 집을 지키도록 사육된 품종이다.
경주견
그레이하운드, 위핏, 살루키,디어하운드,아프칸하운드 등은 속도 위주로 훈련받는다. 때때로 멀리 떨어져서도 위용을 과시한다.
사냥개
세터, 포인터, 스페니얼, 특히 리트리버 같은 사냥개는 협조적이고 주인의 명령에 잘 따른타 특히 귀여움을 받는 품종이다.
후각이발달한 품종
블럿하운드, 바셋, 비글 등은 냄새를 추적하여 주인에게 소리로써 신호를 보낸다. 다른 개들과도 잘 어울리고 거의 희미한 흔적도 따라잡을 수 있다.
테리어
테리어는 본래 작은 사냥감을 쫓도록 길러졌다. 대부분 짖는 소리가 힘있는 반면, 체격이 작고 가인한 땅파기꾼이다. 싸울 때에는 물러설 줄을 모르고 낚아채고 물어뜯기에 능한 품종이다.
애완견
치와와, 푸들, 스패니얼, 티벳 품종 같은 애완견은 인간의 동료로 사랑받아왔다. 인간의 애정을 받으며 인간과 접촉소개서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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