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함께 여행

반려견 동반여행 명소 - 휴양림편

아시내 2023. 6. 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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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와 함께 즐겁개! 신나개! 행복하개!
1500만 반려인을 위한 반려견 동반여행지 소개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자연, 산음자연휴양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끼는 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에 개장했으며, 총 면적은 2,140ha,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000명, 적정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 산음은 ''산그늘'' 이라는 뜻으로 폭산, 봉미산, 소리산, 싸리봉 등의 준봉들에 사방으로 둘러싸여 항상 산그늘에 있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산음휴양림에는 임도 40km, 등산로 28km, 산책로 5km의 숲길이 잘 정돈되어 있다.
휴양림계곡을 따라 참나무류,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복자기나무, 소나무, 다래나무, 철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원시혼효림과 낙엽송, 자작나무, 잣나무 등의 인공림이 산림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숲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반딧불,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직박구리, 까막딱다구리, 맷돼지, 고라니,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의 시설과 인근 볼거리 

야영장과 숙박시설, 등산로, 산림체험코스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숲속 수련관, 숲속 교실 등의 교육시설도 있으며, 산악자전거코스도 있다. 휴양림 뒤편에는 천사봉과 봉미산을 오르는 등산 코스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용문산, 화악산, 명지산 등이 있고 용문사의 은행나무, 상원사 등의 문화유적도 가까운 곳에 있다.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일반휴양림과 반려견동반지구가 분리되어 있으며, 반려견동반지구에는 반려견놀이터가 있어 자연 속에서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단, 반려견동반지구 외 일반휴양림, 산책로 등은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함.
운영기간 : 4월~10월 운영(동절기 미운영)
대상시설 : 숲속수련장 5동 12실
반려견 입장 기준
나이: 6개월 이상
견종: 15kg 이하 중소형견
관리상태: 반려동견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등, 15kg초과 중대형견, 질병이 있거나 발정·생리중인 견
 
 

 

국립검마산 자연휴양림

반려동견과 함께 느끼는 아름다운 소나무 숲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산림 속 나무에서 뿜어 내는 피톤치드 (Phytoncide.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함) 향기가 가득한 가족·청소년 등을 위한 심신단련장이다 (구역면적 - 7,866 ha). 이곳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 문화휴양관을 비롯하여 자생식물관찰원, 상설텐트장, 야영데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예약 접수 후 숙식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으로 시범 운영
반려견 입장 기준
나이: 6개월 이상 - 크기: 15kg 이하 중소형견
관리상태: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장흥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반려견 동반 가능한, 동백나무와 비자나무 숲이 아름다운 자연휴량림
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천관산은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으며, 봄에는 붉게 피는 동백꽃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정상부근에 바위들이 비죽지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특히 해안과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산맥을 타고 넘는 해풍과 웅장한 천관산과의 만남은 인간의 힘으로는 빚어낼 수 없는 자연의 힘을 지니고 있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쪽으로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 조형물의 전시장 같고, 정상 부근으로 억새밭이 5만여평 장관을 이룬다. 또한 위로 천관사가 500m 이내에 있고, 천관산의 등산로가 연계되어 있어 문화유적답사와 등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 관리사, 산막, 주차장, 취사장, 임간수련장 등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7km의 산길도 잘 가꾸어져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결론

반려견과 함께 휴양림에서 힐링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휴양림에서 산책하기 -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자연을 느끼며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 코스를 따라 걷기 - 휴양림에는 많은 트레일 코스가 있습니다. 이를 따라 걸으면서 반려견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강가에서 놀기 - 휴양림에는 강니나 호수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가에서 반려견과 함게 놀면서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캠핑하기- 휴양림 내에서 캠핑을 하면, 함께 자연을 느끼면서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냥쉬기 - 휴양림에서 단순히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해도 좋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큰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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