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 년 도안 인간은 개의 사육에 열중해왔습니다. 처음에는 행동과 능력 위주로 키웠던 반면, 크기라던가 털의 색깔을 생각하게 된 것은 최근 2백년에 불과하다. 처음에는 성질을 보고 키웠다가 체형이라든가 털의 밀도도 고려하였다. 그러나 그 특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인간은 품종별로 행동상 차이점도 고려하여 사육시켜 왔다. 어떤 품정은 특정 행동양식과 연관도어 있고 어떤 유형의 개는 훈련에 더 잘 적응하기도 한다. 북방품종 노르딕이나 스피츠 품종으로 에스키모의 허스키, 스칸디나비아의 엘크하운드, 일본의 아키타, 중국의 차우차우가 있다 강인한 어깨를 가지며 무성한 털로 덮여 있어 땀을 많이 흘린다. 가공할 만한 체력을 가지며 매우 독립적이고 초연하다. 가축보호견 콜리와 같이 양이나 소를 지키는 개는 목동이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