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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장준수 3

소금 이야기 1탄

한의사 장준수의 소금 이야기 1탄 생명을 지키는 하얀 보석, 소금의 진실예로부터 소금(salt)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요한 먹거리이고 자원이었습니다. 지금도 소금은 중요한 먹거리이고 자원입니다. 소금의 주성분은 NaCl(염화나트륨)이며 정제염에는 약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금의 짠맛은 염화나트륨이 타액(침)에 용해되며 혀에서 느껴지는 이온들의 맛입니다. 정제염 vs 천연소금, 무엇이 다를까?소금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바로 이 정제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불순물과 더불어 미네랄들도 제거되면서 99%의 NaCl(염화나트륨)만 남아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천연 소금에도 가장 많은 비율로 들어있는 미네랄은 NaCl(염화나트륨)으로 80~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 소금에는 각종 미네..

정보 2025.06.20

건강한 인생깨끗한 물, 건강한 삶: 보이지 않는 위협

명민한의원 장준수 원장https://www.hakyun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6 [장준수 원장의 건강칼럼] 깨끗한 물, 건강한 삶: 보이지 않는 위협 - 하남경제신문한의학에서 바라보는 물의 중요성물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면서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물을 단순한 생명 유지의 요소가 아닌, 신www.hakyungnews.co.kr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물의 중요성물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면서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물을 단순한 생명 유지의 요소가 아닌, 신체의 균형과 기운을 조절하는 중요한 물질로 봅니다. 한국 한의학의 대들보 중 하나인 동의보..

정보 2025.04.18

도라지와 오미자 중 나의 폐에 맞는 한약재는?

도라지와 오미자 중 나의 폐에 맞는 한약재는?폐에 좋은 한약재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도라지와 오미자입니다. 그런데 두 가지 약재가 아무 때나 폐에 도움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도라지나 오미자를 먹고 좋다는 분도 있고 좋은 줄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상황에 맞는 약을 먹은 것이 아니라 그냥 도라지가 혹은 오미자가 폐에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먹었으니 복불복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의사가 진단을 통해 그 사람에 맞는 상황과 체질에 맞추어 한약재를 쓰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상황에 맞추어 복용하면 도움이 되는 도라지와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도라지 (길경)먼저 폐에 좋다는 도라지와 오미자는 작용하는 목표가 다릅니다.도라지에는 많이 알려져 있듯이 사포닌이 들어가 있습..

정보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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